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메니코 베라르디 (문단 편집) ==== [[UEFA 유로 2020]] ==== [[파일:E6DnXxPWUAYknsM.jpg]] 2021년, [[UEFA 유로 2020]] 이탈리아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개막전인 조별리그 A조 1차전 터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측면 돌파 후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이 터키의 [[메리흐 데미랄]]의 몸에 맞고 골로 이어지면서 자책골을 유도해 내었다. 이탈리아는 3-0으로 승리. 2차전인 스위스와의 경기에서는 오른쪽 측면을 속도를 이용한 드리블로 돌파 후 [[마누엘 로카텔리]]에게 패스, 로카텔리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3-0 승리에 공헌하였다. 토너먼트로 들어가면서 결정력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어 [[페데리코 키에사]]에게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를 내줬다. 그렇지만 항상 교체 1순위 자원으로 후반 초반에 투입되어 간간히 상대의 뒤쪽 공간을 노리는 움직임과 돌파를 보여주고 있다. 잉글랜드와의 결승전에서는 부진했던 [[치로 임모빌레]]와 55분에 교체투입되었다. 67분에 얻어낸 코너킥에서 크로스를 올린 것이 [[마르코 베라티]]를 거쳐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발 앞에 놓이게 되었고 이것이 동점골이 되어 기점 역할을 하였다. 그 이후로도 73분에 수비진영에서 길게 올려준 크로스를 보고 잉글랜드 수비 뒷공간을 침투하여 논스톱 발리슛을 때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연장 후반이 종료되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첫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거머쥐는데 일조했다.--하지만 그 뒤에 [[안드레아 벨로티]]와 [[조르지뉴]]가 실패하며 우승을 놓칠 뻔했다.-- 종합적으로, 8강부터는 결정력 기복 때문에 키에사에게 조금 밀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으나 조별리그에서는 개인 기량에 따른 돌파와 어시스트 등으로 이탈리아의 골들에 다수 관여하며 전문 윙어로서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토너먼트에서도 전술 변화를 위한 교체 1순위로 기용되며 이탈리아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대표팀 안에서는 키에사와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다음으로 여러 클럽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